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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시각장애인 돕기 위한 특별 바자회 개최 
관리팀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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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수영은 최근 패션지 &;#38&;#59;#39&;#59;나일론&;#38&;#59;#39&;#59;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수영이 직접 자신의 옷장 속에서 골라낸 아이템과 함께 진행됐다. 수영이 이번 화보를 시도한 이유는 화보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은 물론 송혜교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의 애장품까지 모아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특별 바자회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lt&;#59;br /&;g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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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59;img alt=&;#34&;#59;&;#34&;#59; src=&;#34&;#59;/Upload/editor/20150421151525002800.jpg&;#34&;#59; style=&;#34&;#59;height:422px&;#59; margin-left:90px&;#59; margin-right:90px&;#59; width:498px&;#34&;#59; /&;gt&;#59;&;lt&;#59;br /&;g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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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38&;#59;quot&;#59;아버지가 &;#38&;#59;#39&;#59;망막 색소 변성증&;#38&;#59;#39&;#59;이라는 희귀 질환자들을 위한 실명 퇴치 운동 본부를 이끌고 있다. 오랫동안 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연구기금이 마련되어서 올해부터는 서울대학병원 안과에서 RP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임상 연구가 시작된다고 들었다&;#38&;#59;quot&;#59;며 &;#38&;#59;quot&;#59;감격스러운 마음에 나도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옷장 속 아이템들을 이용해 바자회를 열기로 했다&;#38&;#59;quot&;#59;고 밝혔다. 수영의 바자회는 2월 1일 삼청동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열린다. 화보 속의 아이템 이외에도 그 동안 수영의 공항패션으로 공개되었던 의상과 소품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수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38&;#59;#39&;#59;나일론&;#38&;#59;#39&;#59;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일간스포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