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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 가입 하게된 김영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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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2살된 남자인데 오늘 처음 RP란 정식 병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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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력은 안 좋았구요, 안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RP라구 그러데요 .....처음엔 RP란게 뭔지 몰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원장님께서 나오시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망막색소변성증'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난 후 정말 세상이 원망 스러웠습니다,,,
집까지 오는 줄곳 생각 하는 거라곤 앞으로의 미래, 나 자신을 이길수 있는 의지.........................!!
그러나 여러분 우리 다같이 함께 힘을 모아 한번 이겨 나가 보시지요..
지금은 시력 때문에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 있지만 남들한테 피해를 주지 않고 할수 있는 일을 열심히 찾고 있는 중 이랍니다...............
우리 다같이 Fighting !!!!!
""Don't Worry Be Happy""
그리고 부모님 죄송하구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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