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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십니까
저는 김관영이라는 사람입니다.
님의 안타까운 얘기 잘 읽었습니다.
꼭 2년전의 제 얘기를 보느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물론 알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알피인지 안지도 3년이 되었구요
저는 처음 저에게 주어진 운명에 대해 너무 슬펐습니다.
무러아고 할수 없을만큼 힘이 들었구 어떠한 위로의 말도 소용이 없었지요
그저 그저 슬픈 하루의 연속이였구요
그렇게 슬픔만 가지고 살다가 언젠가인가 저도 사랑이라는것을 하게 되었구 슬픔속에 만난 사람이여서 그런지
여느 어느 사람들보다 쉽게 가까워졌었습니다.
그러나 저도.....저도 글쎄요.....
그녀를 하루하루 만나면서 점점 힘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하며 산다는 사람인걸 알면서 시작했으매도 불구하구
저는 나날이 힘든생활의 연속이였습니다.
무엇인가를 그녀를 위해서 해주고 싶은데 해줄수 없는 내지신이 너무 싫었구 일반적인 다른 연인들처럼 그런 사랑을 하구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죽구 싶을 만큼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구 무엇보다도 저를 힘이들게 했던것은.......만남이 계속될수록 서로가서로를 더더욱 사랑할수록 불확실한나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그속에 그녀도 함께해야한다는 너무 너무 미안한 마음.....
난 사랑하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나로해서 불행해 진다는 불행해 져야만해야 한다는 그러한생각들........
그러한 생각들이 저를 너무 힘이 들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와의 만남이 즐거움보다는 미안함이 아니지...미안한 마음보다는 괴로움이 먼저 밀려오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저도 님의 남자 친구처럼 만날때 마다 그러한 말을 했구 그러한 말을 싫어하는 그녀인줄알면서그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는 것이 잘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구요 그렀게하는것이 맞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못나게시리....
차마 저는 제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못했구 그저 그저 좋은사람이 있으면 나 의식하지 말구 떠나가라구 나는 괜찮으니까.....
그러한 생활이 되풀이 될수록 그사람은 하루하루 지쳐갔구 힘이 들어했습니다.
그러는 그녀를 보면서 저 또한 안타까와했구......
그러던 어느날 헤어지자는 연락을 그녀가 해왔구 저는 그런것이 너무 당연한일이라 생각했구 그래서 저는 그녀를 웃으면서 보냈습니다.
금방 잊을줄 알았죠 제가 원한일은 아니였지만 우리의 헤어짐은 에정된일이였기에....
그러나 하루하루 지나면서 저는 더더욱 힘이 들어왔습니다.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그녀의 웃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술로 하루하루를 보냈죠
그래도 힘이 들때 힘들어 할때 그때에는 기댈곳이 있었는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러나 지금은 그녀가 아무리 보고싶어도 볼수 없는 제 자신을 원망만 하구 있을 뿐입니다.
그렇게 보내는것이 아닌데...하는 못난 생각이 들어서.......
제가 왜 두서 없이 제 못난 치부를 들어내면서 까지 님께 이런 글을 띄워드리는 이유는 글쎄요.....아마 남자친구분의 마음도 제 마음과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못난 제과거를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는 저아 같은 못난 사람이 생기지 말도록...
사실 너무 힘이 들거든요....
죽을만큼....
아마 님의 남자친구도 지금은 한가지 생각뿐일껍니다.
님을 위해 님의 미래를 위해 못난 자신을 멀리 해야한다는 생각이....
님의 남자 친구분도 님과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그러한 생각이 더더욱 다른 어떠한 생각보다 먼저 자신을 괴롭힐꺼예요
다른 남자는 해 줄수 있는 그러한것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해주고 싶은것은 많은데...너무 많은데.....해줄수 없는 것들에 대한 내자신의 무능력함......
여자 분도 마찬가지겠지만 남자들은 그래요..그 막연한 책임감....책임감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몰라도......
저는 님께 부탁하구 싶은 것은 다시는 저와 같은 못난 사람이 없기를 없게 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물론 힘이 드실꺼예요 너무너무...
어쩌면 님의 남자친구보다 옆에서 지켜보고 계시는 님이 더더욱 힘이 드실껍니다.
사랑하니까.....너무너무 사랑하니까.....
힘이 들어도 조금만 참구 너무 무리한 부탁일지는 몰라도 조금만 이해해 주면서....사랑하니까.....
힘들어하는 남자친구분을 조금만 옆에서 지켜 보셨으면해요...
별도움이 되질 않는 얘기를 두서없이 썼습니다.
글로서는 더이상 표현하지 못한 제마음을 안타까와혀며 저는 물러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참 그리구 사랑방에 글을 띄우세요
물론 이곳도 좋지만 사랑방에도 참 좋은 글들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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