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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Re]친구를 위하여
    이방인 2002/06/12 1,108
      아무도 아는척 안하면 삐져서 다시 안들어 오려고, 마지막 이리는 생각으로 왔엇는데요. 역시 제가 기대 했던 분의 응답 ..억수로 고맙니데이... 본래 얼굴 보고 얘기하면 억수로 재밋는 사람인데 왠지 낯설고 물설은 동네 같아서 울매나 조심스러븐지. 지금은 얼굴에 책임을 져야할 세대 거든요. 시방도 쪼깨 애롭니더... 그래도 한번 친해 보시더... 날씨가 화창 하네요..내친구는 눈부시다고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