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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곳에서 말씀하는 병과 제가 말하는 것이 같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른쪽 눈이 어느날 침침하다고만 느껴서 왼쪽눈을 가리고 보니 희미하고 글씨가 전혀 보이지을 않었지요.
병원에를 가니 망막변성이고 고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니 망막에 지도 같은 것이 망막 왼쪽에 있어요.
의사는 이럴때 까지 전혀 증세가 없었냐고 해요.
저는 전혀 몰랐지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 했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원래 햇빛을 잘 못보고 눈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비문증이 있어요.
비문증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지만 눈이 그러기전 평생에 쓸 신경을 근 1년사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너무 신경소모을 많이해서 도피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궁금하게 여기는 것은 이곳에 글을 읽어보니 제병도 같은 병인지요?
그래서 저는 큰병원에를 다시 한번 가 봐야 할지요.
아님 정말로 그냥 이대로 고칠 수가 없으니 포기 해야 하는지요.
왼쪽 눈은 정상인데 혹시 왼쪽 눈도 그럴 가능성이 잇는지요.
불안한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