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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병원의 유영석 교수님은 얼마전 방송된 sbs 사랑의 릴레이--희귀병환자에게 희망을--이라는 방송에서 알피를 소개할 때 안과의사로서 방송에 출연하신 분입니다.
그 방송이 계기가 되어 우리 알피협회와 인연을 맺게 되셨습니다.
그 날 방송이 끝난 후 협회 고문이신 이영호님과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몇몇 협회분들이 유교수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지난 18일 이사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추대하였습니다.
누구보다도 환자에 대한 애정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분이시며 서울대 인공망막연구팀원의 한 분이시며 앞으로 알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로 했습니다.
우리로서는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환자들의 단체에 도움을 주시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매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현실입니다.
협회원 모두가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현주 교수님과 유영석 교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더 자세한 소개는 아마도 협회 사무국장님께서 정리하셔서 글을 올리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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