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현철 | 2002/05/19 | 1,191 | |||
전 97년 해군에 입대했다 일년 군 복무를 하고 98년에 의가사 전역한 경우인데요.... 그 때 한창 병무비리 터졌을 때여서 더 어려운 시기였지만 다행이 이 병을 잘 이해하는 군의관을 만나 전역을 했습니다... 야맹증이 있다면 검사상 이상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군대에서 젤 문제시 되는 것이 현재 교정시력이나 시야나 어느정도 괜찮다 하더라도 야맹증이 군생활에 치명적이 되기 때문에.... 제대나 면제가 되어야 하고 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일단 입대하고 나서는 전역한다는 것이 입대 전 면제 받는 것 보다 몇 배나 어려우니 이 점 참고 하시기 바라구요... 그리고 다시는 군문제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