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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르테 입니다.
참 좋은 소식입니다. 한림대 병원에서 알피가 60프로 정도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는 신문기사 이래 가장 기분이 좋은 기사입니다.
미국이라 sbs기사는 못봤구요 여기에 올려진 ABC기사만 봤습니다. 2년전인가 인공 시신경에 대한 이식 수술이있었습니다. 스티비원더 라는 맹인가수에게 시술을 하는것이었고 후천적으로 시각을 잃은 사람이 전기적 자극을 통해 사물을 식별하 수 있는(형태겠지요. 그러므로 선척적인것은 불가능한 거죠)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술 결과를 보니, 물론 더 자세한건 조사 해 봐야겠습니다만, 정말 괄목할 만한 발전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사가 약간 모호합니다. 시간이 날때 리서치르 해서 글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영문으로 되있으니 내용을 간단히 소개드리면,
주(중국 성이죠..) 박사가 6명(모두 알피)을 상대로 세명은 9달 세명은 21달 을 연구했습니다. 약물 투여(모호한 부분)와 더불어 소형 칩셋을 망막 부위에 심은것같습니다. 치료 효과는 1~2미터 정도 떨어진곳에서 팔의 휘저음 둥만 팔변하던 사람이 반들럭(30미터~50미터) 떨어진곳에서 오는 차를 식별(모호한 부분)할 수 있었고, 빛도 구분 못하던 사람은 불 키고 끌때를 안다고 하니 빛의 감지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자세한 결과치를 보게 되면 사람의 얼굴을 희미하게나마 구분을 하는 정도로 인터뷰 기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비록 6명이라는 적은 인원가 9~21개월이라는 짧은 임상실험이지만 부작용, 거부반은, 다른 여타 합병증 등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기사가 좀 많이 모호합니다. 의학 관련 사이트를 좀 찾아보고 확실한 연구 결과를 찾아서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물론 굉장히 희망적이고 아주 좋은 진척입니다. 8년전에 우리형이 미국의 의사에게 진찰을 받을때 10년정도 지나면 고칠 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희망적인 말을 듣긴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도 중요하겠지만 우리들의 잔존 시력을 될수 있는한 보호해 나가는게 아직은 가장 좋은, 꼭 해야되는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치료법이 개발되더라도 실용화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건 다 아실겁니다. 기간도 많이 걸리고, 물론 비용도 적지 않을것입니다. 그때되면 심장재단처럼 무료 시술의 길도 생기겠지요. 얼른 유전자 치료가 나와서 2세에게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