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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다리. 배운동 , 건강이 보인다11
    청목 2006/04/26 639
      요즘 저는 한 달 전부터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고 있답니다.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체력을 키우는 운동이랍니다. 러닝 머신이니, 역기나 아령을 사용하는 운동도 괜찮겠지만 사실 전기 꽂아놓고 하는 건 아무래도 신체에 좋은 영향만은 아닐 것 같답니다. 허리강화를 위하고 뱃살을 빼기위해서는 누운자세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답니다. 반듯이 위로 향해 누운상테에서 상체만 일으키는 운동이지요. 팔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리 힘든 운동은 아니지요. 이렇게 하면 배가 많이 땡긴답니다. 이렇게 일일 50번씩만 해도 많은 운동이 되지요 다음은 팔의 근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풋삽을 하는데 요령은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로 상체를 일으키는 운동이지요. 이렇게 30번씩만 해도 팔의 근력이 많이 강화된답니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하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들지 않는답니다. 다음은 헛줄넘기를 매일 500번씩만 해도 다리운동이 많이 되어 다리가 상당한 탄력을 갖게된답니다. 탄탄한 다리는 보기만 해도 멋져보이지요. 우리 알피가 등산도 좋고 달리기도 좋지만 손 쉽게 체력을 단련하는 법을 스스로 체득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이렇게 단련된 체력을 바탕으로 테니스를 하고 있답니다. 체력이 바탕이 될 때 경기력도 향상된답니다. 저도 평소 혈압이 160에 100이었지만 운동을 계속하고부터는 140에 90정도로 혈압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운동을 하면 세포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이것도 매일 꾸준히 싶천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이니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 세끼 밥을 먹고 있는 것과 같이 운동도 꾸준히 실천에 옮겨 체력을 길러야겠습니다. 여의나루님도 운동을 꾸준히 해서 몸이 많이 날씬한 것을 볼 때에 때론 뼈를 깎는 듯한 노력을 했구나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밥은 더 먹고 싶을 때 숟가락을 놓는게 좋은데 이것 역시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리고 토요일은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요. 사람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뇌에서 에스트론의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증예방과 치료에 특히 좋다는 것 아닙니까. 요즘은 "아는 것이 힘이다"가 아니라 "알고 행하는 것이 힘이다"하는 말이 있지요. '백견 불여 일행'이지요. (우리 홈피에서 한자나 특수문자 변환하는 법을 몰라 이렇게 쓸 수 밖에 없군요) 우리 회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합천에서 청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