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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 충남지부 모임이 있었습니다....오랫만에 갖는 모임이라 그런지 아니 나는 이번이 두번 나가는 모임이었는데도 낮설지가 않고 몇번 만난 친구들처럼 느꼈지더라고요...어제는 한일전 야구땜에 집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응원도 하고 술도 마시고 밥도 묵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근데 우리나라가 지는 바람에 분위가 조그은 따운 되었지만 맘을 잡고 회원들과의 인사와 이런저런 협회이야기등 담소를 나누었습니다...어제 우리 지부에 치대의사츨신이 나오셨더라고요...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분이 얼굴도 상당히 미인이시고 첨이라 서먹한것도 있겠지만 성격도 활발한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베리 굿입니다요...어제 맜이는 음식과 따뜻한 아랫묵을 제공해주신 으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기냥 누님과 그 (신랑) 형님께 정말 고마워다고 전하고 싶네요..잠깐 근데 왜 어제 모였든 사람들의 이름이 기억이 안 날까...으따...머리가 나쁜건지 ..낮 술을 마니 먹었서 일까...영훈이 ...영훈이는 기억난다 ,,참 민서 너무 이뿌더라...내 아들이랑 동갑내기인데 ...우리 사돈 맺으면 안 되겠니.,,,ㅋㅋㅋ....6월에 보고 생각함 해보자구..ㅋㅋㅋ
많은 분들은 나오지는 못했지만 회원님과 그 가족이 서로 잘 알고 지내는 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보이지 않는 컴컴한 창밖을 보면서 다른 지역도 이런 모임이 활성화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이런저런 아쉬음이 생각나더라고요,...
다음 모이는 6월에는 마니 회원분이 참석하시길 기대하며.
이만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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