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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자 무료변론...
    바다 2006/02/21 670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의 변호사들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을 도와 무료로 법률상담과 소송지원을 해 오고있다. 공익재단인 '아름다운재단' 산하 기관으로 출범해,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무실에 둥지를 튼 공감은 2년간 소중한 열매를 맺었다. 그중 하나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떨어진 시각장애인의 사건을 의뢰 받아 철도공사에서 5700만원의 배상금을 받도록 했다. "약자의 시각에서 공감하고 실천할때 사회가 더 정의롭고 건강해지지 않겠어요?" 공감 변호사들은 오늘도 사회의 그늘을 비추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다. 전화 02-3675-7740 이상은 오늘 조간신문 동아일보에서 기사를 간략하게 발췌한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