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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글 올립니다
요즘 제 지인들 중에 많이들 피해를 보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핸드폰으로 문자나 전화가 와서 받으면
핸드폰을 공짜로 준다거나
핸드폰을 몇만원에 줄테니 바꾸라는 전화를 받고
핸드폰을 바꾼 지인들 중에
몇몇은 잘 바꿨습니다만
몇몇은 아무 헤택도 없이 바꾸고
더 심한 사람은 바가지도 쓰곤 합니다
만일 이런 전화가 오면
핸드폰 단말기 대금은 어떻게 혜택을 주는지
요금제는 어떤 것으로 의무사용 기간이 있는지
부가서비스는 의무사용하는 것이 있는지
또 의무 사용이면 얼마동안 써야 하는지
만일 SK 텔레콤에서 KTF 로 이동통신사를 옮기는
KTF 에서 LG텔레콤으로 옮기는 등의
이동통신사를 바꾸는 번호이동의 경우
가입비는 어떻게 하는 지 물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는 꼭 상담원 이름을 물어서 기록해 두세요
그리고 전화를 끊은 후
만일 본인이 사용하시는 이동통신사에서 온 전화면
핸드폰으로 114로 전화하셔서
상담원 누가 전화 했는데
내게 이런 혜택을 준다고 했는데 사실이냐
하나하나 꼬치꼬치 물어 보십시요
그런 상담원 없다면 다단계입니다
또 만일 다른 통신사에서 온 전화이면
SK 텔레콤은 1566-0011
KTF 는 1588-0010
LG텔레콤은 1544-0010
으로 전화를 하셔서 상담원 이름을 대고
우선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있다면 그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싶다고 하면
다시 그 상담원과 연결해 주거나
담당자를 바꿔 줄겁니다
이때 꼬치꼬치 물어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고객유치 경쟁으로 이동통신 3사에서도 전화가 옵니다만
이보다는 더 많은 수가
별정통신 사업자라고 해서
SK, KTF 등에서 통신망 이용권을 얻어
마치 이동통신사에서 전화 한 것 처럼
전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짜로 줄 것이지만
현행법상 불법이라
요금에서 다달이 금액을 지원해 준다하고는
개통 후 아무런 혜택도 없이
그저 회사만 바꾸어
기존의 장기 가입 혜택을 모두 잃어버리는 경우
특히 단말기 대금은 손님이 내시고
그만큼의 요금 상품권을 준다고 하고선
상품권을 보내지 않거나
15**-****로 우선 전화해서
내가 전화하려는 사람에게 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하는 방식의 요금상품은
통화료가 일반 요금제 보다 몇배 비싸서
15만원짜리도 한 3일 쓰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다만 내게 유리한 조건만 있을 뿐이고
이는 소비자가 꼼꼼히 따지고 확인하지 않으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평택통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