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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고발 아이러브황우석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나무사랑	2005/12/06	632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페인트가 든 달걀을 던져 구속된 바 있는 재미교포 박의정씨(77)가 배아줄기세포 진위 논란과 관련해 최문순 MBC 사장과 PD수첩 최승호 CP, 한학수 PD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6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씨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들이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연구 결과가 허위인 것처럼 방송, 황 교수의 연구를 6개월이상의 지연시키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이어 "피고발인들을 엄하게 처벌해야 황 교수가 연구를 성취해 인류 생명공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국민의 원성을 잠재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1999년 6월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려던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붉은 색 페인트를 넣은 달걀을 던진 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8월, 2심에서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한 바른역사 추진회도 MBC를 고발하였습니다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바른역사추진협의회는 6일 "황우석 교수 죽이기에 앞장섰다"며 최문순 MBC 사장 등 MBC PD수첩 제작진을 상대로 형법상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바른역사추진협의회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들은 황 교수의 연구원들에게 `황 교수를 죽이러 왔다. 논문은 가짜로서 곧 취소된다`며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황 교수의 연구결과가 허위인 것처럼 방송을 해 황 교수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처럼 피고발인들이 황 교수의 업무를 방해함으로써 6개월 이상의 연구지연과 하루 100통화 이상이던 허브 재단가입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강조했다. 박의정 바른역사추진협의회 대표는 "황 교수의 연구발표로 온 세계가 우리 한국을 경탄하며 한국의 저력과 가치에 새삼 놀라는 실정있는데도 피고발인들이 `한국 깍아내리기`에 앞장 섰다"고 말했다. MBC사장과 PD수첩제작진 (고발했습니다)확실한 결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