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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신검때문에 병무청을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병사용진단서만 가져가니까..
이걸로만은 안된다고.. 망막촬영사진을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일주일뒤에..
검사지, 망막촬영사진, 병사용진단서를 가지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가니까 의사가 하는 말이..
머.. 교정시력을 표기해오랍니다..
그리고 더 어이없는 말이..
망막촬영사진을 CD에 담아갔는데..망막촬영사진은 보지도 않고..
이걸로는 얼마나 손상이 되었는지.. 모른다고..
병사용 진단서에다가 얼마나 손상이 되었는지 써 오랍니다..
말이나 됩니까???
병무청 안과에 있는 의사가..
촬영사진을 보고도.. 손상정도를 모른다니..
이로써 병무청을 또 가게 생겼습니다..
이번엔 종이에 적어주더군요...
교징시력 표기
망막손상정도 표기
시야검사..
RP가 먼지도 모르고 그저 책에 나와있는대로 하는 것 같은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로써 병무청을 3번이나 가게 생겼습니다..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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