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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 여러분
더운 여름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그동안 협회의 노력으로 서울대 안과에 <한국 알피 연구자 모임>이 설립되었음을 여러분들은 잘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에 따라 금번 서울대 병원에는 < 알피 질환을 포함한 유전성 망막 질환>의 담당 외래가 신설되어, 앞으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상담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담당 교수로는 <알피 연구자 모임>의 서종모 교수께서 맡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협회는 질환의 치료와 연구 뿐만 아니라, 환우들의 진료에도 애써주시는 서울대 안과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문 외래의 신설 소식에 전하면서, 담당의 이신 김신우 박사의 메일을 아래와 같이 첨부하오니,,,,
환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조 있으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안녕하세요?
RP연구회 간사 김신우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는지요?
기존에 RP환자를 위주로 열렸던 서울대병원 서종모선생님 외래가 "유전성망막질환 외래"로
이름이 바뀌어서 계속 RP환자 위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서종모 선생님이 현재 미국 단기연수로 6주간 안계실 동안은 제가 진료를 보고
돌아오시면 서종모 선생님이랑 저랑 격주로 유전성망막질환 외래를 진료할 예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월 여름캠프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신우드림
Cinoo Kim, M.D.
Department of Ophthalmology, Incheon Medic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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