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고픈 사람들" 의 글 쓰신 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보내드렸습니다. | |||||
관리팀장 | 2003/12/22 | 1,301 | |||
안녕하십니까
"별을 보고픈 사람들"의 작가가 되어주신 분들께 알피 창작집팀과 함께 작업하여 책과 함께 감사의 표현을 따로 봉투에 담아 동봉하여 보내드렸습니다. 힘들었던 지난 기억을 돌이키며 정말로 개인적인 삶을 드러내셔서 많은 분들에게 회자되는 것을 감수하고 누구에게든지 조금은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마음에서 어렵게 어렵게 쓰신 글이기에 어느 문학적 완성도가 높은 글보다 훌륭하고 진솔한 것을 읽는 모든 이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뜻을 너무도 잘 알기에 글을 부탁드리고 수집하고 교정하고 책으로 나오기까지 애를 태웠던 알피창작집 팀은 본인들의 수고는 모두 잊고 그 글을 쓰시는 뜻에 너무도 부족하기만한 감사의 표현에 대단히 죄송함을 금할길 없음에 계면쩍어 하면서 발송작업을 하였습니다. 알피 창작집팀이 아니라도 얼마나 소중하신 글을 보내주심을 책을 읽는 이들은 잘 알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부족하다 못해 불성실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지지만 그렇게 표현하는 감사의 마음만을 이해하시고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이어 부탁을 드리자면 너무도 소중하신 글이 담긴 책이기에 한권의 책도 아무렇게나 함부로 취급되어지지 않도록 아끼고 아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글쓴이 분들의 마음만큼 정말로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는 곳이라면 저에게 신청을 하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전화 : 011-9981-2085 이메일: siampoet@hanmail.net 입니다. 글쓰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정말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