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십이야>의 마지막 공연에 초청합니다. | |||||
관리팀장 | 2003/07/09 | 1,244 | |||
연극 "십이야"가 드디어
마지막 공연을 하고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알피협회에 초청장을 보내왔습니다. 알피협회 회원분 또는 친구분, 가족들 모두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협회만을 위해 80장을 배정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공연이므로 많이 참석하시어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13일까지 제게 전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간략히 정리하면 □ 일 시 : 7월 16일 오후 3시 □ 초청 인원 : 80 명 □ 장소 : 대학로 창조 본관 뒷편 소극장 (혜화역 1번 출구 쪽) □ 상연시간 : 100분 □ 관람 신청 : 011-9981-2085(이정복) □ 관람신청 마감일 : 7월 13일(일요일) 줄거리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 남매 세바스와 봐이크는 배가 난파돼 서로의 생사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헤어지게 되는데 일리리아 섬에 표착(漂着)한 쌍둥이 남매중 동생 봐이크는 그 섬의 영주인 오시아를 사모하게 되고 그녀를 모시기 위해 누나 세바스의 옷과 액세서리로 여장을 하여 시녀로 일하게 된다. 오시아는 맬라스의 귀족인 올리에게 계속해서 청혼을 하지만 매번 거절을 당하고, 봐이크는 오시아의 사랑을 전하는 전령사 역할로 올리를 만나게 된다. 그러던 중 올리는 봐이크를 여자로 오인하여 그를 사랑하게 된다. 때마침 맬라스 섬에 표착하게 된 쌍둥이 남매의 누나 세바스가 일리리아 섬에 나타나서 올리는 봐이크와 똑같이 닮은 그녀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봐이크는 곁에서 사모하던 오시아와 모든 진실을 밝히고 극적으로 맺어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