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도권 지부장 이정복입니다.
어느덧 2003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말았네요
회원 여러분께서 연초 계획하시던
모든 일들이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2001년 11월 수도권 지부 모임이 결성된 이래
현재 수도권 회원이 3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성장한 수도권 지부 모임의 변화에
관한 많은 의견들이 있으셨고
따라서 이번 7월 모임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추구하려 합니다.
수도권 모임의 변화는
회원여러분 한분한분이 모여서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니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03년 7월 5일(토요일) 오후 3시
2. 장소 : 서울 시각장애인 복지관 5층 강당
(2호선 신천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소요)
3. 진행 순서 : 음성소프트웨어 시연 및 설명 후
자유 대화 시간
4. 회비 : 3000원(삼천원)
- 거스름돈의 준비가 어려운 관계로 오천원이나
만원으로 내시는 분은 수도권 지부 후원금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5. 차량지원 : 신천역 2번 출구에서 서울복지관까지
오후 2시 30분, 2시 50분
두 번 운행됨
(서울복지관 자체 행사로 차량이
3시에는 외부로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가능하시면 2시 30분전에
늦어도 2시 45분까지 도착하셔야
차량 이용이 가능합니다.)
6. 수도권 지부 안건 :
총회 및 수도권 지부 길안내 도우미에게
통일된 모자 착용에 관한 의견 수렴
7. 문의 :
수도권 지부장 이정복 011-9981-2085
관리팀 회원관리담당 이미영 016-228-5662
8. 덧붙이는 말 :
수도권 모임의 변화를 추구하는 첫 계획으로
현재 홍보팀에서 서울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음성소프트웨어 교육과 같은 맥락에서
또한 알피 협회 회원이라면
음성 프로그램에 대해서
반드시 기본적인 것은 알아두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홍보팀장님께서 직접
시연하시면서 설명해 주신다고 합니다.
홍보팀장님의 멋진 강연을
기대하셔도 될 것입니다.
또 수도권 지부 안건에 대해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전 수도권 지부장이신 김관영님께서 제안한 것으로
전철역에서 모임 장소까지 이동을 도와주는
도우미들을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통일된 옷차림을 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옷으로 하기에는 행사마다 도우미분들이 바뀌고
계절에 따라 여러 종류의 옷을 준비하기도 곤란한 관계로
가장 간단하고 보기 쉬운 모자로 일체감을 주어
참석하시는 분들이 쉽게 알아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모자의 색깔, 알피협회 표시 등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이번 모임에서 가지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자유 대화 시간에는
알피에 관한 것이라든가
기타 어떤 내용에 대한 것에 대해서도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관심있는 것 등
많이 생각하시고 오시어
많은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또 굳이 노래 등의 개인적 장기를
보여주시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환영하오니 꼭 준비하셔도 됩니다.
처음하는 것이라 어설플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부 회원분들의 적극적 참여로
잘 될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모임에서
많은 분들을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9. 모임 장소 약도 :
기억하시겠지만 전전 지부장이신 김종수님이
외치던 구호 한번 외쳐 보겠습니다.
우리는 하나 ! 알피는 가족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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