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5월25일 심포지움 | |||||
사무국 | 2002/05/08 | 1,450 | |||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주대학병원 유전학클리닉 주최, 한국희귀질환 연맹과 보건복지부 보건증진국 후원으로,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조성" 심포지움을 개최 합니다. * 일자 : 2002년 5월25일(토) * 장소 :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 (경기도 수원시 소재) ==================================================== << 모시는 글 >> 오는 5월 25일(토) 제3차「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조성」심포지움이, 아주대병원 별관대강당에서 아주대병원 유전학클리닉 주최, 한국희귀질환연맹, 보건복지부 보건증진국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왜소증과 저시력장애인의 학업 및 취업 에 관한 Workshop"을 준비했습니다. 부산장애인취업알선센터 신수현 소장님과 전국저시력인 연합회 미영순 대표님을 패널리스트로 모시고, 장애를 극복하고 취업전선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장애학생들의 학업을 통한 꿈과 이상, 취업현황의 현실과 문제점을 조명하여 해결방법을 모색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3차 심포지움의 1부는 희귀질환 진단, 치료, 연구 등에 관한 최신 지견에 대한 발표, 2부에서는 정부의 희귀질환지원정책에 대한 현황보고와 각 질환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정책의 필요성 및 자원봉사 자들의 활용방안과 희귀질환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학업 및 취업에 대한 지원방향 제시에 대한 발표가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대 안과 정 흠 교수님께서 “인공망막 연구에 대한 전망”을, 전국저시력인연합회 미영순 대표님께서 “저시력인의 학업과 취업에 관한 문제와 그 대안”에 관한 발표를 하십니다. 워크샵과 심포지움을 통해서 의료, 연구, 보건정책, 사회 복지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희귀질환 환자들이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생산적인 토론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워크샵에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은 사전에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Tel. 031-216-9230 / Fax. 031-219-5299 / E-mail. raredisease@hanmail.net (더 자세한 문의는 한국희귀질환연맹 관리자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저시력장애인들에 대한 현안문제를 심도있게 다루는 것 같습니다. 우리 RP인들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우리의 현안문제들을 함께 고민 하고 해결방안들을 모색하는 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 인 동참이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회원들께서 많이 참여하시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WORKSHOP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본 협회 사무국이나, 학술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장 한 찬 수 휴대폰 : 016-210-1348 이메일 : cshan61@hanmail.net * 학술팀장 조 재 선 휴대폰 : 011-9118-9576 이메일 : rps@netian.com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RP협회 사무국장 한 찬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