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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회단체 등록 승인의 건
    회장 2006/03/10 1,229
      그동안 우리 협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된 단체 등록이 승인되었음을 알립니다. 단체 등록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로, 지난 2달 동안 서울시가 요청한 서류의 보완과 요건의 변경등에 충실히 응해왔고, 단체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입증해온 노력입니다. 그 결과 2월말, 협회 사무실로 서울시 관계자가 방문하여 실사를 마치고 아래와 같이 단체등록증을 발급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서울시 단체 (희귀망막질환회)로 법적 승인을 받게 되었지만, 앞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경험을 축적하여, 향후 전국적인 법인체로 전환하여 명실공히 한국 알피 협회의 위상에 손색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 허 가 내 용 ----------
    1) 단체명 : 희귀망막질환회 2) 등록번호 : 서울시 제 770 호 3) 주 소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75-1 위너스 빌딩 609호 4) 주된 사업 : 망막 색소 변성증의 정보 교류, 치료연구, 회원의 복리 증진, 홍보 출판, 재활 복지, 정책 제안 등등 5) 발급 일자 : 2006 년 3월 3일
    ---------- 이 상 ----------

    그동안 협회의 등록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협조 해주신 여러 환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집행부는 이제 관할 세무서인 송파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할 예정으로 있으며, 정식 비영리 단체로서 사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음주에는 관할 구청인 송파구청 복지과와 지역내 시설 이용및 추가적인 지원 문제를 상의하기로 약속되어 있습니다. 한편 저희 협회는, 우선하여 모 질환 연합회와 상호 치료 연구교류및 재원 협조 문제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해 놓은 상태입니다. 비록 서울시 단체로서 사업은 시작되지만, "희귀망막 질환회"는 대외적으로 "한국알피협회"의 산하단체로서 위상을 견지해 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 법적 단체로서의 협회 활동에 여러분의 계속적인 협조와 관심이 있으시길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한국 알피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