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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탁 말씀
    홍보팀 2002/09/12 1,275
      아침에 일어나 어김없이 컴퓨터를 켜고 홈페이지에 들어와 
    하룻밤 사이에 또 어떤 글이 올라와 있는지 부터 살핍니다.

    요즘은 하루에 10편 이상의 글들이 따뜻한 공간을 채워가고 있는데
    아마 저 처럼 내가 사는 이야기는 잘 하지 못하지만
    올라온 글들을 보며 내심 내 이야기구나 하고 
    공감하며 나가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겠지요.

    여러분 사랑방에만 들르지 마시고 
    설문조사에도 한번 참여해 보시지요
    설문조사 이용율이 조금은 저조한 편이군요
    물론 강제는 아니지만 약간의 협박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지금 하는 설문조사에 많은 부족함이 있겠지만
    조금씩 나아지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을 통해 
    우리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협회운영에 참고가 되고자 하는 노력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는 공기가 제법 쌀쌀하네요.
    연세드신 분들의 몸이 왠지 찌푸등하시지요
    그리고 날씨도 제법 꾸물한게 오늘 뭔가 올려나 봅니다.

    외출하실 분들은 우산 꼭 챙기시고 
    우리가족 모두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