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반갑습니다 | |||||
최종남 | 2002/10/04 | 1,209 | |||
안녕 하세요 지난번에 나무님한테 한번 전화 받았는데 제가무뚝뚝 하게 받았다고 하셨죠 죄송 하구요 요즘들어 자꾸 불안해지곤 하네요 밤에 운전도 힘들고 34살나이이니 속모르는 직장동료등은 결혼을 재촉하고 제자신도 초조 하군요 어떻게 해야는지 답답 하기만 합니다 양심이찔려서 결혼도 할수 없구 나중에 안보이게 되면 혼자 살생각하니 막막 하군요 어떤때는 혼자 술먹고 울기도 합니다 못난짓인줄 알지만 마음이 자꾸 약해집니다 8남내 중에 큰형과 저만 rp 랍니다 늙으신 어머니도 모르고 자꾸 결혼 하라 하고 혼자서 참 부담 되네요 밝은글 올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