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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니님! 친철한 답 감사합니다.
    해바다 2002/09/29 1,072
      이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고 내가 왜 이래야만 하나....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니 남편이 원망스럽고,.... 그냥 이 사업만 안했더라도 난 눈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 할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고마운 설명에 마음 놓입니다. 눈물이 자꾸 나와요. 슬프고 서럽고, 내 신경의 끈은 유난 스러운 것이었나 봅니다. 언젠가 뵙고, 인사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