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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니아저씨
    GG 2002/09/30 1,171
      반갑습니다 어니님을 알게 된지 이제 일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 이 곳을 알고 서먹함과 병에대한 두려움으로 힘겨워 하고 있을때 질문과 하소연에 대한 님의 친절한 위로와 답변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그런데 한동안 그런 글들이 조금 뜸 하시기에 약간 걱정 됬었거든요. 이제 다시 이런 글을 읽으면서 또 도움받고 마음든든해 집니다. 성격이 화통하지 못해서 (머지않아 고쳐 질 듯) 개인적으로 통화같은건 잘 못하지만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