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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다는거는 몸이 아픈것보다 맘이 아픈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두 그래서 그런지 ..
원래 저는 건양병원(영등포 김안과)를 다녔었는데 의사가 너무 싸가지가없어서 그 이후로 한 2년가까이 병원을 다니지 않았구요.
여기서 조제선 님 글보구 그쪽으로 옮겼읍니다.
서울 중앙 병원 (서울 아산 병원으로 개칭)
담당 의사 : 안효숙 박사님 (망막 담당은 아니시지만 저시력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구요. 저시력 협회인가 그족 소속인거루 가끔 TV에도 나오구요.)
저시력 날짜 ; 첨에는 그냥 일반 진료 날짜에 갔어요.
왜냐면 예약하고도 저는 두달 기다렸거든요.
제일 빠른걸루 일단 예약해서 그다음에 저시력으로 옮겼읍니다.
저는 수요일 오후에 진료를 하거든요.
(http://www.amc.seoul.kr/examinfo/examination_02.html#6)에 가시면 박사님 스케쥴을 알수있을거에요.
병원가는 방법은요.
지하철 2호선 성내역에서 내리셔서 걸어가시면 되구요. 잠실 등등 에서 버스도 운행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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