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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cookie48 2002/09/06 1,201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식구가 되었어요11 저희 아빠가 RP라는 병을 가지고 살아가세요. 엄마가 말하기를, 지금 아들을 낳았더라면, 바로 유전이 될까봐 딸을 낳았다고 하는데^-^; 제가 그 유전될 확률이 높다고; 항상 눈 조심하라는 당부도 하세요. 아직 17살뿐이 안됐는데, 중학생때 그 얘기 듣고서,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현재 시력 2.0짜리 동생에비해서, 저는 시력도 안좋은편이고, 언제 찾아올 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도 들기도 하구요, 이곳에서 많은 정보도 수집하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일에 대해, 대처할 방안도 서서히 찾아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