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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남자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20일날 개인 안과 의원에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안과 검진을 받았는데, 첫째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때 사시 수술을 받아 지금 중3인데 계속 1년에 두번 검사를 받아오고 있는데 시력도 떨어지지 않고 있어 어느 정도 안심하고 있으나 문제는 둘째 아이입니다 시력이 교정이 되지않아 눈에 5분 간격으로 무엇을 넣은 후 검사를 받았으며, 아마 망막 사진을 촬영하여 의사 선생님이 그것을 보면서 앞으로 백내장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라는 설명을 하여 주었으며, 치료 방법은 없으며 집에 가서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고 2개월 후에 다시 내원하라고 하였습니다. 집에 와서 인터넷을 찾아 보다가 의사 선생님의 설명과 그리고 작년 부터 아이가 야맹증 증세를 호소하고 있어 망막색소변성증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초등학교 4학년 아이에게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십시오. 너무 답답하고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협회에 가입하거나 후원자가 되고 싶습니다. 철차를 가르쳐 주시십시오. 저는 고도근시로서 군 면제를 받았으나 지금은 44세로 교정 시력은 양안 모두 0.7은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답볍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