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 | |||||
나무 | 2002/08/16 | 1,132 | |||
내가 알아내구 말았다. 크릭백작님의 가면을 벗겼다.. 어머나... 넘넘 멋있었다. 내가 선배님들을 좀 험악하게 다뤘더니, 머 기냥 협박 살포시 남기구 내가 뜬다구 하니 실수로 크릭백작님의 성함을 말해버렸다. 난 기냥 껌 질겅질겅 씹으며 한쪽다리만 흔들면서 우두둑..주먹을 꽉 쥐어본것뿐인데... 으흐흐흐... 디따 , 궁금했는데, 너무 감격스러울뿐이다. 미영이를 멀리서 나마 보며 흐믓해하는분이 계시니... 안흐믓인가..? 머 내 취미는 김치국 사발로 들이마시는거니깐..이해하시겠지...? 크릭백작님자주자주 놀러 오세여. 지가 떡뽑끼 사드릴께여... 늘건강하시구 우리 9월모임에 꼬옥 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