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바캉스도 못가고... | |||||
이방인 | 2002/08/10 | 1,162 | |||
높으신 백작 나으리께서 글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창문밖 호도나무에 알맹이가 열렸네요 조금 있으면 다람쥐와 청솔모가 가지마다 뛰어다니며 추수를 하겠죠. 오늘은 바캉스 족들을 한차레 받을거예요. 물론 가족들이구요. 늘 저의 글들을 읽어 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언젠가는 여러분들의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삶에 지치고, 때론 할수 있는 일보다 할수 없는 일들이 더 많을지라도, 알피 여러분 힘내시고 절망하지 마세요. 사랑해요 알피....소름 끼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