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방갑습니다. | |||||
나무 | 2002/07/23 | 1,061 | |||
안녕하세여.. 사랑방의 나무 이미영입니다. 마니 힘들어 할적마다 옆에서 말없이 손잡아주시구, 힘이 되어주셨으면합니다. 알피라는넘을 알고나서 힘들었던 삶들... 여기 같은아픔을 가진사람들과 함께 함으로 조금은 덜 수 있을텐데.. 남친 얘기 이제 사랑방에서 듣고 싶습니다. 그외 마는 정보도 여기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알피는 야맹증이기에 깜깜한 밤에는 잘 안보입니다. 호프집이나, 지하철을 타기위해 내려가면 잘안보이니, 꼬옥 손잡아주시구.. 시야가 좀 좁은 상황이라면 앞에 놓여 있는 물건들은 치워주시구... 그리고 님말대로 지치지 말아여.. 꼭 그분 곁에서 힘이 되어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