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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두 부산에 살구요...나이는
23살이에요...이름..왕윤삼이란 넘임돠~
저는 이병안지는 군대 신검받으로갈때니까...한4년정도 되가네요.
그때는 실명하는 병인지는...꿈에도
몰랐죠.....
단순한 야맹증을 망막색소변성증이라고...하는가보다...했죠.
저두 중심 시야 15도정도만 남았다더군요...
머...병원에선 최악이라던데...ㅎㅎ
그래도 살만합니다.~
님글 읽는순간....눈가에서 눈물이..글썽이네요...
하...저희 어머니도 똑같은 심정이셨을꺼에요...
힘내세요~
누군가가 위로하면 당연히....
기분은 좋아지겠죠..
하지만 자기 자신이 이겨나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또한...이병명 자세히 안거는..
작년쯤에 알았어요..
라식수술하면 시력이 좀좋아질까나 ..
해서...차자봤는데...
후후....
저두 그때 한동한....절망에 빠져서..
술과 연애까지 하며....살았었죠..^^
하지만..지금 저는 저의 꿈을 이루기위해..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해해..이래뵈도...웹디자이너.....
라고해두죠..ㅎㅎ
아직 변변한 홈피하나없지만...
(한담주쯤에 완성할듯...ㅎㅎ)
제꿈에 한발짝 다가 가구있어요~
그리구 저는 제가
이시력이 다하기전에...
치료책이 나올꺼라구...믿어요~
머친구들이..다리에 멍많다고 놀리면어때요...(그때하는말..남자는 말이야...다리에 흉터가 몇개쯤있어야 하는거야.~라고 하죠...^^a)
참..부산이라구하셨죠?
담에 만나서 술이나 한잔해요..
요근래는 않되구요...왜냐구요??
후후...지금..입안에 보수공사하거든요....
술절대로 ~~ 먹지말래요~~^^
담에 이이빨 낳으면.~~!!
한잔해요!!ㅎㅎ
저는 해운대에 살아요~~~
참그리구요....
해운대 바닷가에....
7월말부터....8월초.그러니까 휴가철에...오시면 좋을꺼에요...ㅎㅎ
눈에 피로가 싸악~~가거든요.^^
먼지아시겠죠??
당근.선그라스~~끼구오세요...
않끼고오면.뵨? 취급받을지도 모르니까...ㅎㅎ
그럼.!!힘내시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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