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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걸 RP로 봐야할지...
    임영미 2002/06/28 1,387
      저의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저의 친구가 야맹증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닌데 저의 기억으로는 밤에 계단 내려오는것을 어려워하고, 예전에 조금 어두운 노래방에 갔는데 마이크를 찾지 못하더군요.. 글구 낮에도 검정색과 남색을 구별하지 못하고.. 친구의 어머님도 예전에 그러셨는데 지금은 한쪽눈이 실명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저의 친구도 그렇게 세월이 지나면 실명이 될런지.. 수술이 가능하다면 어떻게라도 하게하고 싶은데.. 수술이 안된다면 식이요법같은거라도 알고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