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내일은 희망이 | |||||
카멜레온 | 2002/06/13 | 1,163 | |||
캔디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드디어 글을 올리셨군요. 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는 누구나 힘들고 괴롭고 원망스럽고 절망과 좌절 이런 생각들만 나고 한답니다. 우리 대부분의 알피인들이 거치는 과정이지요. 그러나, 이제부턴 혼자 힘들어 하지마시고, 함께 나눠요. 이 홈페이지는 바로 우리 자신들을 위한 공간이예요. 서로 위로하고 힘이되어 주는 그런 공간이죠. 함께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힘과 위안을 얻게되고, 현재의 고통을 좀 더 빨리 극복할 수 있게되리라 봅니다. 하루빨리 캔디님께서 바라는 대로 지난 날처럼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찾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