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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는 계절 ..여름
모두 풍성히 푸르게 옷을 입었다.
만일 눈이 안보인다고 눈이 없다면 ..
귀가 안들린다고 귀가 없다면 ...
말할수 없다고 입이 없다면 ...
공평하신 그분은, 우리 모두 에게 조금씩은 불편한곳이 있어도 부족하지는 않게 하셨다..밤에는 적당한 조명으로 달을 ...낮에는 밝은 태양을 ..
삶에 지친 알피님들이여 ...보이지 않는 파랑새보다는 오늘이란 시간속에서 감사하자...그대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그대들을 사랑하는 이방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