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219번에 대한 [Re] == 조금 따끔한 조언(죄송합니다.) | |||||
phil | 2002/05/21 | 1,161 | |||
이크... 제가 글 써 놓은거 다시 읽어 보니깐... 제가 신검받을 당시에 이병명을 알지 못했다는 말을 안썼군요. 그래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제가 쓴 글을 다시 글을 읽어보니깐...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병을 가진 사람조차도 그 불편함을 이해못하고 군에 갔다온거 자랑하듯이 써 놓고는 왠만하면 군에 가라는식으로 쓴거나, 아니면 돈없고 빽없는 사람이나 군에 가는것처럼 은근히 군에 안간사람을 비아냥 거린거 같네요. 저는 전혀 그런뜻에서 쓴게 아닌데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무척 나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너무 죄송합니다. 상대방 맘 아파하는 것은 생각안하고 이렇게 함부로 글을 남겨서요. 너무너무 죄송하고요. 원하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