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노트북 구입요령.
    myrten 2002/05/12 1,246
      안녕하세요 미르테 입니다. 컴퓨터의 구입은 사진의 용도에 맞게, 라고들 말하지만 역시 컴퓨터는 만능입니다. 그러나 어느 방면이나 한계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므로 특수 목적의 컴퓨터는 굉장히 고가 입니다. 이글은 일반적 용도, 즉 넷서핑, 워드, 멀티미디어, 등등을 위한 노트북이빈다.(넷서핑, 워드, 멀티미디어가 우리 용도의 전부다 입니다..) 먼저 성능을 따져 보겠습니다. CPU 고클릭이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데스크탑용과 모바일용 두가지로 구분이 되며 두 제품모두 노트북에 사용이 되지만 모바일용이 안정적이지만 값이 좀 올라갑니다. 그러나, 일반 유저에게는 상관이없습니다. 램과 하드 여타 보조 장치들은 일반적이겠지요. 그다음 액정. 액정은 요사이에는 대부분 TFT라는 성능이 좋은 액정을 씁니다. STN, DSTN, HPA등도 액저의 종류이지만 밝기와 선명도에서 시력에 영향을 미칠수있으므로 TFT를 강력 권장합니다. 크기는 10.4 12.1 13.3 14.1 15 16.1 이렇게 진행이 됬습니다. 일반적 추세는 14.1이며 15인치도 일반적입니다. 모니터가 크다고 글자가 커지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일반 LCD모니터와 컴퓨터 액정의 차이입니다. 14.1인치가지는 1024*768의 해상도가 대부분이며 15인치 이상 부터는 그 이상의 해상도르 사용합니다. 결과적으로 14.1인치나 15인치 이상이나 글자 크기는 별차이 없다는것입니다.(풀스크린 사이즈 일때) 물론 15인치이상으로 저 해상도(화면이 꽉차지 않음) 모드를 사용할 경우 화면이 꽉차기 않고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14.1인치 정도가 가격과 용도에 적합하다고 보겠습니다. 노트북의 형태. 미니, 서브, 착탈식, 올인원 의 네가지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미니 & 서브노트북은 설계상의 집적화로 인하여 같은 사양의 올인원 노트북에 비해서 80%이하의 성능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주로 FDD와 CD-ROM등이 본체에 없으며 외장으로 사용을 합니다. 휴대의 편의성때문에 인기일따름입니다. 미니와 서브는 권장을 안합니다. 액정도 작고 고가이며 성능또한 많이 떨어집니다. 착탈식과 올인원은 성능 저하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크기가 커서 대화면의 액정을 사용할수있으며 착탈식은 FDD와 CD-ROM(OR DVD-ROM) 을 갈아끼울수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올인원은 컴퓨터 내에 FDD와 CD-ROM을 완전히 포함하는 제품입니다. 착탈식과 올인원은 무게가 2키로 이상에서 5키로까지도 육박을 합니다. 데스크탑 대용이라면 무게가 별 상관이 없으며 차로 이동을 한다면 또한 무게가 상관이 없어집니다. 대화면을 사용하고 성능이 가장 좋은 올인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러므로 14.1인치 액정의 올인원 제품이면 문제가 없겠습니다. (물론 팬 3정도과 128램 이상 10기가 이사으이 하드면 충분합니다.) 그럼 어느 회사의 제품을?? 참고로 세계최대의 컴퓨터 회사는 IBM이며 DELL은 온라인 최대회사 몇년간 노트북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도시바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워크맨 시장을 포기하고 노트북에 전력하는 소니, 우리나라에서는 굴지인 삼성이 있고, 우후죽순처럼 대만 업체들의 노트북 생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서 잘알고 있는 가족이 잇다면 그 가족과 상의를하시고(가족이외는 번번히 부탁하기도 힘드니..) 그렇지 않다면, 대기업 우선입니다. 이유는 AS입니다. 노트북은 보통 회사마다 AS시간이 다르게 마련이빈다. 일반적으로 1년으로 잡혀있지만 외산 노트북의 경우 3년에서 5년의 AS를 보장하는 곳도 있으므로 잘 살펴보셔야됩니다.(월드 워런티 적용도 살펴보시길) 국내 제품으로는 삼성(좀 고가지요), 과 현대, 현주 가있습니다. 삼성은 고급제품과 보급형을 모두 출시하고있으며 현대와 현주는 보급형가 OEM제품이므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세군데 AS는 모두 괜찮은편(?)으로 인식되고있고 삼성은 매우 좋은것으로(비싼값을하느군요) 나타납니다. 외산 노트북의 경우 LGIBM을 제외한 COMPAQ HP(두 회사가 합쳤죠.), SONY, NEC, DELL, TOSHIBA, FUJISU, ACER 등등등 대부분이 AS센터가 지방에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지방분은 국산을 적극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외산에서는 COMPAQ과 DELL, HP 등이 AS가 괜찮은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돈이 덤빈다(이런 표현써서 죄송합니다만) 하시는 분께는 IBM 적극 추천 합니다.(보급형이 아닌 주력 하이엔드 모델입니다.. 가격이 대단히 비쌉니다...예전보다는 싸다고 하지만) 궁금한점이나 문제가 있으면 메일을 주시거나 질문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