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의 어머니께서 시각장애인입니다.
그래서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어 이렇게 메일를 드립니다.
저의 어머니와 비슷한 시각장애인을 만나 뵌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RP 환자라고 하더군요. 저희 어머님은 병원에서 RP 진단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젊었을 때부터 야맹증이 있었고 그리고 지금 현재는 햇빛에 노출이 되면 거의앞을 못 보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즉, RP와 거의 같은 증세입니다.
갈수록 정도가 나빠지는 것 같고 해서 만나 뵌 분의 소개로 (주)호피아 라는 사무실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의 사장님이 그 쪽에서 만들어낸 보조장비를 착용하고 트레이닝을 하게되면 약 6개월 후에는 정말 좋은 차도가 있을꺼라 합니다. 그러나 그 회사의 분위기라든지 장비 인력 이러한 것들이 너무 초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저희 어머님께 희망을 심어주시니 당장이라도 저희 어머님께서 함 해보자라고 하시는데, 금액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할지 말입니다. 조언을 부탁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 희망을 가지시고 긍적적으로 생활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오늘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