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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가입인사드립니다
    이세란 2002/04/21 1,280
      환영합니다. 혼자 감당하기엔 힘든병이고 남들에게 알리기에 더욱 힘든병이죠.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병에 관심을가지고 치료법을 연구중이니 머지 않아 치료법이 나올거라 굳게 믿고있어요. 나중에 따님이 커서 찾을때 쯤이면 아마 이병은 결막염정도로 인식되지 않을까요..(이건 제바램입니다) 화이팅! 힘내시구요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