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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해용~~바다의별님
    이지연 2002/03/11 1,453
      증말로 미안합니다. 알피와 인연을 맺은지 석달이 돼가지만 처음 몇일간 여러분과 얘기를 하다 두달동안 외면하며 지냈거든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문제로 무척많이 힘들었어요. 그때 바다의별님께서 조언도 해주셨는데 기대만큼 잘 돼지 않았어요. 너무너무 미안해서 꼭꼭 숨어지내느라 글도 올리지못했어요. 바다의 별님 그때 해주신 조언 정말로 고맙습니다. 꼭 한번 뵙고 싶은데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 아직 용기를 못내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꼬옥 모임에 참석해서 인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