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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등록은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장애 등록을 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사회에 장애인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밝히거나 본인 스스로가 장애인임을 받아들인다는 생각과 사회복지 혜택의 측면..
마음의 준비없이 장애등록을 함으로써 더욱 마음에 상처가 될 것이라 생각하면, 좀 더 시일이 지난 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장애인 등록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의무사항도 아닙니다. 국가 복지정책의 일환이니까요.
장애인 혜택은 장애 등급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등록된 장애인에 대한 혜택은 세금감면과 세금 공제 헤택, LPG 승용차를 사거나 개조할 수 있다는 것..대중교통수단의 무료이용 또는 할인혜택, 안경 콘택트렌즈등 시력보정기구 비용의 지원, 통신비(핸드폰 요금, 인터넷 요금 등)의 감면 등...
장애복지 관련 혜택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첨부파일 송부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직장생활 하시고 장애등록이 어떤 불이익의 조건이 될 것 같다면 안하는게 좋겠죠..
결론은 장애등록은 장애인을 위한 제도입니다. 그런데 장애등록이 자신에게 별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또다른 걸림돌이 된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자신이 판단하여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유리할 때 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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