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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마음에 전화해서 문의 해봤어요.
다들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제가 들은 내용 알려 드립니다.
따르르르릉(신호음)
상담원 : 안녕하세요 땡땡땡부서 홍길동이삼. 왜?
나 : 문의드릴게 있어서 전화했삼. 레스큘라 담당하삼??
상담원 : 그렇소만~ 뭣땜시??
나 : 풍문에 의하면 11월 초에 레스큘라가 들어온다더만
들어왔삼?
상담원 : 죄송죄송~ 조금 늦어졌음. 이번주에 들어옴.
나 : 아하~그렇다면 이것저것 하고나면 12월 중순되야
내가 살수 있겠소?
상담원 : 아마도 12월 초 늦어도 12월 두째준 전에 관련
약국등에서 구입가능할듯~
나 : 아이고 감사감사~~
상담원 : 뭐가 감사? 늦어서 내가 죄송~~(꾸벅)
상담원 : 근데 혹시 어디?? 업체? 병원? 약국?
나 : 노노노!!약을 필요로 하는 환자~~
상담원 : 리얼리?? 늦어서 다시한번 죄송죄송~
나 : 아니에욤~ 어쨌든 수고하삼.
오늘 통화내용 입니다.^^
저는 약이 입고되는대로 바로 병원상담 예약할 계획이에요.
긍국에 치료제가 나올때까지는 최대한 지금상태를 유지하는게
우선이니까~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우리 사무실도 오늘 처음으로 온풍기를
틀어줬어요. 직원들이 춥다고 너무 ㅈㄹㅈㄹ을 해서 어쩔수
없이 틀어줬어요~ 화장실 온수도 틀어주고!!(사무실 살림담당)
우리 회원님들도 감기조심하세요~ 패딩하나씩 장만하시고~
(패딩너무 비쌈ㅠ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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