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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피협회에 가입은 꽤 오래전에 했는데
눈팅만 하다가 처음 인사를 드리네요
저는 알피를 알고 나서부터
실명이 되기전까지 제가 보는 것들을 사진에
담아보고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이 직업은 아닙니다 ^^;; 단지 취미로...)
그 중에서도 특히 야경사진을 찍어왔는데
지금은 중심시력도 많이 나빠져 글자도 잘 안보이고
사진도 잘 못 찍고 있네요 ㅎㅎ
보통 사람들처럼 밤풍경들을 잘 보지 못하고
항상 어두운 밤거리만 조심스레 다니는 모습이
아마 저 포함해 여기 회원님들의 모습일거라 생각되네요
6년간 야경을 찍으면서 더 이상의 야경사진을 찍기가
불가능해져서 그 동안 담아왔던 사진들을 정리하며
에세이를 한편 써봤습니다
제가 살아온 일들을 글로 옮기며 생각하니
여기 회원님들도 비슷한 경험과 삶을 살으셨을거라
생각이 들어 이 곳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형편없는 글과 사진이지만 한번 들러서 봐주세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http://hoppangs80.blog.me/5018223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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