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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이나 음악 쪽에서 일하시는 분
    음악부자 2013/10/15 1,065
      저는 원래 축구선수가 꿈이었지만 중1때 알피래서 엄청힘들었습니다 물론 첨에 실명한다고만 알았고 알피라는건 안지 얼마안되었지만.. 결국 축구선수는 포기하고 공부를 하긴햇는데 고등학교와서 영 방황을 했습니다 실명한다고할때도 알피인걸 알때도 그저 무덤덤했습니다 엄마가 우셔서 저는 괜찮은척이라도 했었던 것같네요 뭐 지금은 축구못하니까 가끔 원망과 짜증도 나긴합니다 그래서 축구말고 좋아하는게 잇나 찾다가 음악이 하고싶어졌습니다 작곡 작사요 입시하기에는 늦었고..프로로 김형석작곡가님이 만드신 케이노트 라는 곳에가서 상담했더니 피아노를 칠줄알아야 된다네요 6년동안 안쳣는데.. 그래서 말인데 혹시 음악쪽에서 일하시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 또 제가 머니트레이너라고 하는 직업을 갖고싶어하는데요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경험을 쌓고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시키는 직업인데 혹시 금융권에서 일하시는 분 조언점 해주세요 아직 변화가 없는데 시야가 50%이상 손실인데 그래도 아직 5급이라 웬만한건 다 할 수 있을것 같긴한데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 잘 부탁드려요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