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답변...
    천안미시 2013/07/26 946
      ㅠ.ㅠ 마치 제가 영업사원처럼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쩜...그렇지만.. 저 또한 다른분이 이런글을 올리셨다면 신빙성에 대한 의심부터 했을것입니다. 저희 질환으로 치료되신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낫는다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지인의 와이프도 현대의학에서는 손을 놓으신 븐이셨고 지금은 그 증세가 없어지셨습니다. 방사선치료가 암을 고친다고 해서 다 낫는것은 아니듯이 이 치료법도 완전하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그 분도 제 상황을 보시곤 무조건 해보라고 하시기보다는 다짐이 되면 다시 찾아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시작하면 분명 효과는 볼거라고... 저도 100% 확신은 하지 못하지만 큰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곳에 치료센터처럼 작은 마을안에 환자들이 함께 생활하고 걔셨습니다. 굳이 해보라고 권해드리기 보다는 모르고 넘어가지 말고 알고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는 취지에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저도 그 생활을 다 실천하지는 못해도 먹는거라도 시작해보려구요.. 현미가 좋다고해도 실상은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몸속에서 썩어서 배출되다고 하더군요.. 이건 그냥 누룽지 과자처럼 씹어먹으니 고소하네요.. 인터넷에 홍영선의 볶은곡식 쳐보세요.. 제가 다 설명드릴수는 없네요.. 전 그냥 모든 치료는 믿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생활패턴은 못바꿔도 영양소는 먹어보려합니다... 뭐..유지되기만해도 감사하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