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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중에 전화주셔서
다짜고짜 기부금영수증이 반송되었으니 직접외서 찾아가라는 말씀에 너무 당황해서 우편이 등기 로오는지도 몰랐고
아파트에서 다받아주는 등기우편물이 어찌하여 반송이되었는지도 모르겠어서 그냥일반우편으로 재 발송해주실수 없는지 여쭈어봤다가 계속 직접방문해서 가져가라기에
사전에 등기라는말씀도 없으셨는데 방문밖에 방법이없냐 라고 물었다가 가져가라면 가져가지 봉사자한테 재발송해달라고한다고 건방진 여자라는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전 통화하실때 항상 친절하신분이였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안좋은일이 있으셨는지 해서 다시전화드려서 몰라서 그런거고 수령방법을 여쭤보는데 왜 오늘 화를내시냐고 말씀드리니
보아하니 아가씨인것같다며 혼을 내시는데 아가씨도아니거니와 어디서 어떤부분이 건방졌는지는모르겠어서 더더욱 죄송하네요
나는 봉사자일뿐이니 찾아와서 가져가라는 일방적인이야기와 함께 짜증내고 끊으셨는데요.봉사자이신지 제가 몰라뵈서 더많이 죄송합니다
바쁜일상에 협회활동에 눈팅만하고 단지한달 3만원의 약소한 회비만을 내고있어서 항상죄송했는데 그 기부금영수증 받는일이 이리도 더 죄송한일인지 알았다면 가입을하지말았어야 하는건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이번 영수증만받고 넘어갈까 아니면 전화로 이야기를할까 하다가 협회전화연결도 되지않아 글남깁니다
박봉의 급여소득자라 급히 필요한서류임에는 분명한데요
어떻게 좀 받을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