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4/6 수도권 정기모임 감사드립니다 | |||||
쫌비 | 2013/04/08 | 1,047 | |||
저는 고등학교때까지도 시야가 좁은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대학에 다니며 시야가 더 좁아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2009년 21살에 처음 rp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뒤 rp협회에 가입만 하고 거의 보지않다가 요즘들어서도 시야가 좁아지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협회정회원으로 신청후 홈페이지에서 정보도 읽고 이번에 수도권 모임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하고보니 제 또래분들도 여럿계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나혼자 힘든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익한 시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제자신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환우분들과 함께 실명퇴치를 위해 힘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