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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부고]이경운(가을남자) 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태안지킴이 2013/02/12 926
      충남 태안 한 지역(30분거리)에 살면서도 가끔 전화로만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비보를 접하고 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서로의 처지를 잘 알기에 한번 만나 소주한잔 하자며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던 좋은분을 먼저 보내게 되어 황망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