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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최신의학 소식으로 전하였다시피, 미국의 많은 대학 연구소들과 영국 칼리지 런던 대학이 (쥐 실험을 통하여) 그동안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 성공적인 연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이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동물 시험을 기반으로 장차 선진국의 연구소들은 알피 치료를 위한 임상을 여러 곳에서 경쟁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도 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전구체세포 (Precusor)를 사용하여 알피 치료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망막색소 변성증으로 완전히 실명한 쥐의 시각을 회복시켰다는 내용인데, 지난주 영국 BBC 방송을 인용하여 학술소식으로 공지하오니 많은 환우들의 관심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비록 아직은 동물시험이지만, 세계 여러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알피 줄기세포 치료 연구가 이제는 본 궤도에 올랐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식은 항상 다시 들어도 언제나 우리를 들뜨게 하고 있어서, 비록 며칠 늦었지만 학술소식으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소 식 내 용 -------------------------
Totally blind mice get sight back - 2013 Jan. 6 BBC News
알피로 완전 실명에 이른 쥐 시각을 되찾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들은 알피로 완전 실명에 이른 쥐의 망막에 감광세포 (광수용체 세포)를 주입함으로서 시각을 되찾게 하였다.
그동안 야맹증을 가진 쥐의 실험에서는 이미 유사한 연구가 진행된 바 있었다.
전문가들은 줄기세포 연구 분야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지만, 그러나 회복된 시각이 질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인지 여전히 의문이라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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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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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참고로 한국에서는 차병원이 스타가르트와 황반 변성질환자들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위 내용 중 “쥐의 망막에 세포를 이식한 후 2주 후에 조직이 복구되었다”는 뜻은 인간의 수명으로 환산해 보면, 약 6개월 후를 의미한다. -죠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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