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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dtoday.co.kr/him/news/index.html?no=211040
줄기세포가 녹내장 치료의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만 40세 이상 50명당 1명 가량이 녹내장을 앓고 있으며 75세 이상의 경우에는 10명당 1명 가량이 이 같은 질환을 앓고 있다.
특히 녹내장은 노화와 연관이 있어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발병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4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를 사용 녹내장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소수의 수용체 신경세포 주위 olfactory ensheathing cells (OEC) 라는 비강 뒷편 위치한 세포에서 배양한 세포를 시신경 영역내로 전달함으로 높아진 안압에 의해 유발된 시신경섬유 소실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방법을 통해 시신경 조직에 대한 해로움 역시 절반으로 줄었다.
녹내장 진행은 약물 치료와 안압을 낮추는 수술적 치료를 포함한 일부 치료에 의해 멈추어 질 수 있다.
이전 한 보고에 의하면 신경성장인자를 함유한 안약이 녹내장 증상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현재까지는 어떤 치료도 시력 소실을 치료할 수 없고 실명으로의 진행 역시 많은 사람에서 예방될 수 없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에서 채취한 세포를 사용 하는 단순한 처치가 향후 녹내장 예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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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과는 좀 차이가 있는 저의 병이지만 시신경손상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방법이나 연구성공내용이 나오는걸보
니 가능성이 아에없는게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바빠서 여기들르지도 못했네요 협회장님이
직접전화까지 해주셨는데 4월달 모임엔 꼭참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