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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 친절하기로 소문난 집행부의 가디안입니다.
이번엔 좀 늦었습니다 ^^;
연말이라 이것저것 참 바쁘네요..
하고 핑계를 대보지만 결국엔 핑계죠ㅠ_ㅠ
지난 토요일 ,. 아니 이제는 지지난 토요일이군요 ㅠㅠ
12월1일날 있었던 자선콘서트 사진을 몇장 들고 왔답니다.
200여분이 함께하시어 현장의 열기와 함성을 느끼고 가셨습니다.
늘 비슷한 패턴이지만 ..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도 사진 몇장 들고 왔습니다.
하하
공연 시작전에 한장 ~ 멋진 무대가 출연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문이 열렸다 !!
공연장 문이 열리길 기다리던 환우분들 및 관람객 여려분들이 우루루루루루루 몰려 들어가시는 모습입니다.
오늘 행사의 사회를 맡아주신 개그맨 홍록기씨 ~
방송이나 사진으로만 보다 실물을 뵈니 훠~얼씬 잘생기셨어요 ^^ 키도 크시고.
연애인이 왜 연애인인지 다시금 꺠달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ㅎㅎ
행사 시작전 , 연구기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협회에서는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2천만원을 서울대 병원에 연구기금으로 기탁하였습니다.
휘황찬란한 무대조명 탓에 빛반사가 되어
잘 안보이는군요 ㅠ_ㅠ..
왼쪽부터 서울대 연구팀 박정현교수님 , 협회 최정남 회장님(죠나단) , 4번출구의 리더 한찬수님(카멜레온)
미주지역 소녀시대 팬클럽연합인 soshified에서 모금한 us달러 15103불의 전달식입니다.
아무런 관련이 없는 우리쪽의 실명퇴치를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해외 팬분들의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번 공연을 위해 많은 게스트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게스트~ 밴드 장미여관입니다.
장미여관은 4번출구와 함께 KBS top밴드 시즌2에서 8강에 올라간 실력있는 팀입니다.
실력과 함께 묘~한 매력을 갖춘 밴드죠. ^^a
두번째 손님은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일약 스타로 부상한 선우씨 입니다.
최근엔 뮤지컬 셜록홈즈에 캐스팅되어 맹활약을 펼치고 계시죠.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세번째 게스트는 포크음악의 대표주자 추가열씨 입니다.
2001년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를 통해 중장년층의 지지를 한몸에 받으며 여전히 승승장구 하시고 계신 분이죠ㅎㅎ
이제 숫자놀음은 포기 ^^;
다음 손님은 미모면 미모 실력이면 실력 두루 갖추고 계신 뮤지컬배우 최수진씨 ~
아름다워요 ~ 미모도 목소리에 노래까지 !
죄송합니다. 끄적이는 저도 남자인지라 ^^;
말이 필요없는 유리상자의 이세준씨입니다.
역시 프로다운 무대였습니다.
글 쓰다보니 확실히 남자게스트와 여자게스트 설명이
길이에서 차이가 나는군요 ^^;; 하하
2부 진행을 맡아주신 분들입니다.
협회의 이사이신 개그맨 이동우씨와 소녀시대의 수영양 입니다.
야수와 미녀?? ^^;
포커스가 이동우씨에게 맞춰져 있는데도 옆에서 빛이 나네요.
호주 기획사 Aus2one 쪽에서
실명퇴치를 위한 연구기금으로 3만불을 기탁해주셨습니다.
이렇듯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 사랑이 치료 연구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 또는 우리 환우분들
기운 잃지 마시고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
드디어 시작된 본 공연 !!
첫 스타트는 4번출구와 이동우 이사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와우 ~ 절로 흥이나는 노래들이였어요.
최고에요 ^^b
4번출구의 리보컬이자 기타를 맡고계신 배희관님입니다.
저 목소리로 top밴드에서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이끌어냈죠 ~
감미로운 목소리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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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분위기 탈 때의 공연 모습입니다. ^^;
살짝 맛보시라고 사진만 들고 왔더니
동영상이 없어서 살짝 아쉽게 됐네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실명퇴치에 한발짝 한발짝 더 앞서가는 지름길입니다.
추운 날씨 감기들 조심하시고 , 좋은 하루 되세요.
The Cure is in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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